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전시 만들기🎨
조금다른이 접근성 총괄 기획으로 참여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《기울인 몸들: 서로의 취약함이 만날 때》가 5월 16일 개막하였습니다. 이번 전시에서 조금다른은 누구나 자신답게 전시를 향유할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도 미학적인 접근성을 고민하고 기획하였는데요. 이번 게시물에서는 모든 이들을 환대하기 위한 《기울인 몸들: 서로의 취약함이 만날 때》의 다양한 시도들을 공유합니다!
《기울인 몸들: 서로의 취약함이 만날 때》 접근성 작업에 함께 해주신 분들
전시기획: 이지회, 이주연
전시기획보조: 오주영, 김효연
접근성 기획 및 운영: 조금다른 주식회사
총괄: 이충현
쉬운 글: 최서우
쉬운 글 자문: 송현주, 장예원, 정나래
음성해설: 조예진, 장근영, 김시락, 배소현, 이인혜, 편도환
수어통역: 백수진, 김보석, 남진영
현장 운영: 조예진, 전형민, 한서연, 최시은
영상: 변현준
녹음: 구자성(사운드매니아 스튜디오)
목소리(접근성 안내 영상): 이청
접근성 모니터링 : 계단뿌셔클럽, 권오숙, 이성수
사진 : 홍철기, 국립현대미술관 제공.
Photo : Hong Cheolkr. Courtesy of MMCA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