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지봄봄 40호 <지지봄봄, 멈춤과 도약 사이에서>가 발행되었습니다. 조금다른이 총괄 PM 및 제작, 운영을 맡았습니다.
이번 호에서는 2012년부터 12년간 발행되어온 <지지봄봄>이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를 돌아보고,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. 이번 호에서는 5개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<지지봄봄>의 정체성을 발견해보실 수 있습니다.
<프롤로그> 3년간 지지봄봄을 맡아온 이전 편집진의 고민과 관점이 담긴 지지봄봄 큐레이션 콘텐츠
<느긋한 우정> 지지봄봄을 오랫동안 아끼고 탐독해 온 독자와의 좌담회
<표류기> 지지봄봄 담당자의 사적이고도 공적인 이야기가 담긴 자기 비평
<기술 너머> 디자인과 접근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분석해 본 지지봄봄
<지금 우리는> 광주문화예술교육 뉴스레터 ‘뜬구름 편지’ 편집장과의 인터뷰